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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영화

(중드) "주인공이 책 속으로 들어가다"<서권일몽(书卷一梦):A Dream Within A Dream)류위닝x이일동 주연

by 행복 부엉이 202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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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안에 갇혀 사는 이들의 삶,

권세 경쟁에서 희생된 이들의 고통,

운명의 족쇄를 차고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서권일몽(书卷一梦)

서권일몽(书卷一梦) 기본정보

2025년 작품입니다.
로맨스 코미디 장르입니다.
총 40부작입니다.
류위닝x이일동 주연입니다.
아이치이,티빙,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서권일몽(书卷一梦) 등장인물

남형 역 – 류위닝
 
원작의 남주입니다.
대본 속의 인물입니다.
제 7황자입니다.
 
황제에게 냉대와 차별을 받았으나
그 동안 황제가 가졌던 오해를 풀고
태자로 책봉되며 황제로 부터
구박 받던 신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송일몽 역 – 이일동
 
무명 배우입니다.
데뷔 후 첫 여주를 맡게 됩니다.
비바람이 치는 날 창문을 닫으려 할 때
정신을 잃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
대본 속 세상에
들어온 것을 알게 되고
대본 속에서 남형을 만납니다.

서권일몽(书卷一梦) 줄거리

(남형)
“계속 안 나타나면 늦을 텐데”
 
병부 상서의 딸 송일몽과
냉혈한 제 7황자 남형의 혼례일입니다.
새신랑이라 하기엔 싸늘한 표정의 남형은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눈치입니다.
 
(초귀홍)
“아내를 빼앗긴 원한을 오늘 갚겠다”
 
남형의 예상대로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천우군 소장군 ‘초귀홍’이 나타나
혼례행렬을 막아섭니다.
 
(송일몽)
“초 장군, 전 이미 결심했어요”
 
남형과 초귀홍의 격돌 직전에 송일몽이 나섭니다.
송일몽은 초귀홍의 원래 정혼자입니다.
(남형)
“한 명은 반역자이고 한 명은 나의 여인인데
내 혼인날에 애정싸움을 벌이다니”

(송일몽)
“한 때 정혼자였을 뿐,
초 장군과의 인연은 과거일 뿐입니다”

 
 여전히 싸늘한 표정의 남형이
말보다는 행동으로 결백을

증명하라 하자 송일몽은 초귀홍을 칼로 찌릅니다.
(송일몽)
“초 장군, 미안해요”
“이번 생은 제가 배신했어요”
그럼에도 남형은 차디찬 미소로 응수하며
그녀를 칼로 찌릅니다.
 
(남형)
“날 위해 기꺼이 무슨 일이든 한다고 했잖소”
그러자 이번에는 초귀홍의 칼날이 남형을 꿰뚫는
기이한 삼각 구도가 펼쳐집니다.
(초귀홍)
“몽아를 다치게 하면 죽음뿐이다”

 
뭔가 어이없는 이 장면은 드라마의 대본이었고
감독과 출연진들은 한창
대본회의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남주의 매니저)
“남형은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인데
대본이 왜 이렇죠?”

 
‘남형’역의 배우는 거만한 표정만 지을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그의 매니저는 그가 돋보이도록
대본을 수정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합니다.
 
건물 밖에는 남주의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반면,

그간 조연만 맡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여주를 맡은
그녀의 팬들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습니다.

팬들의 환호를 받던 남주와 정반대로
초라하게 홀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 그녀는
작품의 대본을 정독하기 시작합니다.
 
엉망진창인 대본을 완독하고 난 후
여주가 되었다고 좋아하던 자신에게 현타가 옵니다.
현타가 온 그녀는 창문을 닫으려다가
돌연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

(송일몽)
“여긴 대체 어디야?”
잠시 후 눈을 뜬 그녀가 촬영장에서
잠이 든게 아닐까 생각하며
아리송해하고 있을 때
그녀에게 시녀들이 몰려옵니다.
 
밖으로 뛰쳐나간 그녀는 이곳이 바로
대본 속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송일몽)
“여기가 설마….”
여전히 어리둥절해하는 그녀를 시녀들이 붙잡고는
혼례복을 입히려고 재촉을 합니다.
(송일몽)
“내가 초귀홍이랑 혼인하는 거야?”
“남형이 아니고?”

초귀홍과의 혼례일에 도망가서
결국 남형에게 시집을 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던
대본내용을 떠올린 그녀는

이번에는 대본과는 다르게 행동하여
비극적 결말을 피해보려고 합니다.
 
(송일몽)
“그럼 이번에는 도망 가지 않고
초귀홍과 혼인하면 되는 거잖아?”

그녀는 악독한 계모와 차가운 이복동생을 뒤로 하고
새신랑 초귀홍을 맞은 후 꽃가마에 올랐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부푼 마음에
혼례행렬을 즐겁게 바라봅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어디선가 나타난 강도들이 행렬을 막아섰고
그녀는 부서진 가마 지지대에
머리를 다쳐 죽고 말았습니다.

(송일몽)
“내가 왜 다시 돌아왔지?”
그녀가 정신을 차릴 틈도 주지 않고 몰려온 시녀들은
또다시 혼례복을 입으라 종용했고
그녀는 출발 전 행동에 나섭니다.
(송일몽)
“지금 바로 해야 할게 있어”
가마 지지대를 보강하고 꽃가마에
오른 그녀는 의기양양했으나
이번에는 갑자기 뛰어든 아이 때문에
가마가 기울어지는 바람에
그녀의 목뼈가 부러져 죽고 맙니다.
 
또 다시 돌아와 깨어난 그녀.
이번에는 아이도 뛰어들었고 강도마저 나타났으나
가마에 엠보싱 처리를 한 그녀는 끄떡없었고
드디어 왕부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계속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녀는 계속된 죽음에 대비를 철저히 했지만
수없이 반복된 죽음을 겪습니다.
 결국 혼례장소까지는 들어왔지만
이번에는 독주를 마시고 맙니다.
 
(송일몽)
“내가 죽어야만 끝나는 건가?”
수없이 죽었다 살아난 그녀.
(송일몽)
“이번에는 어떻게 독주를 피하지?”
 
고민에 잠겨있는데 이전과는
뭔가 다른 상황이 펼쳐집니다.
 
남형과의 인연을 끊기 위해 초귀홍에게
시집가버리려던 그녀의 계획은
결국 수포로 돌아갔지만 6개월 전으로 돌아간 상황.

(송일몽)
“나와 초귀홍의 혼사 말인데 어디까지 진행됐어?”
 
분명히 초귀홍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시녀1은 남형의 무용담만 늘어놓았습니다.
시녀2에게 같은 질문을 해보지만
그녀 역시 남형의 이야기만 구구절절 펼쳐놓습니다.
 
(시녀1)
“저는 분명 초 장군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제가 왜…..”

 
한편, 남형은 바로 그때 황권다툼을 위해
송일몽을 이용하고자 하는
무시무시한 계략을 짜고 있었습니다.
 
(남형)
“반드시 송가 장녀를 내 앞에 데려와야 한다”
 
어화원에서의 첫 만남이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그녀는 남형의 초대를 거절하려했지만
시녀들은 그녀의 말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강제로 단장을 시킨 후, 어화원으로 보냅니다.

대본대로 그녀는 물에 빠지고
물에 빠진 그녀를 남형이 구합니다.
 
(송일몽)
“오늘 난 모든 걸 걸고 이 러브라인을 끊어버릴 거야”
 
남형에게 악담을 퍼부은 후
“이 정도면 나와 연결될 일은 없겠지?” 싶어
돌아서려 하는데 그녀의 의지와는 다르게
송일몽은 갑자기 그의 손을 덥석 잡더니
애교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송일몽)
“방금 전하께서 소녀를 구하셨죠?”
 
(남형)
“지금 이게 무슨 짓이오?”
 
갑작스러운 송일몽의 변화에 어이없어 하는 남형은
일몽의 손길을 뿌리치려하는데
그녀는 남형에게 키스를 했고
이번에는 남형이 무언가에 홀린 듯
그녀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합니다.

집으로 돌아와서야,
대본에 종속되어 있는 모든 인물들이

두 사람의 만남을 유도하는 쪽으로 행동했고
자신과 남형조차 의지와는 다른 행동을
하게 된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같은 시각, 남형 역시 송일몽이 요사스러운 사술을 써서
자신이 당했다며 억울해합니다.
그는 이왕 이렇게 된거
두 사람의 엮여버린 관계를 이용하여

황권다툼에 큰 도움이 될
초귀홍의 단도지법을 얻고자 합니다.

 
(송일몽)
“단도지법은 대체 어디 있어요?”
 
남형에게 협박당한 송일몽은
우연히 만난 초귀홍에게

단도지법의 행방을 묻지만
(초귀홍)
“그것 하나만은 말할 수 없는 걸 용서해 줘”
 
이 때 남형이 부하들을 이끌고 나타났고
약조한대로 단도지법을 가져오지 않은
일몽을 죽이려고 합니다.
 
(송일몽)
“이번생은 여기서 끝나는구나”
 
남형은 일몽을 죽이려고 부단히 애를 쓰지만
아무리 해도 일몽을 죽일 수 없고
자신의 몸만 만신창이가 되자
자포자기한 남형은 일몽을 보내주었습니다.

(송일몽)
“남형은 날 죽이지 못한다는 거잖아”
 
 과연 송일몽은 남형에게 살해되는
비극적인 결말을 피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서권일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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