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 위의 성이, 과연 무너지지 않고
버텨낼 수 있을까?"
허아요안(许我耀眼)

허아요안(许我耀眼)기본정보
2025년 작품 입니다.
총 32부작입니다.
추적형 재회 로맨스 장르입니다.
조로사x진위정이 주연입니다.
텐센트,we 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허아요안(许我耀眼) 등장인물

션하오밍 역 - 진위정
진다 그룹의 아들이자, 부사장입니다.
속을 알 수 없는 재벌입니다.
쉬옌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인물 입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쉬옌 역 - 조로사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간직한
고집 센 여성입니다.
부모로 부터 버림을 받았습니다.
오직 외할머니만이 그녀의 빛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혼자 힘으로 10년 이상 버텨온 그녀는
마침내 겉보기에는 화려한 앵커가 됩니다.
허아요안(许我耀眼) 줄거리

“새 신분증입니다. 잘 보관하세요”
개명을 하고 경찰서에
새 신분증을 받으러 온 차오옌.
오늘부터는 ‘쉰옌’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그녀가
인생을 수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제 인생의 첫 번째 거짓말은,
작문 숙제였어요”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버려져, 할머니의 손에 길러졌습니다.
어린 자오언은 가족을 소개하는 글짓기 숙제에서
자신을 화목한 가정의 사랑받는 딸로
묘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10년을 견딘 쉬옌.
“촬영까지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쩌죠?”
그녀에게 ‘아가베 하우스’ 라는
식물 매장의 사장과의 인터뷰를
해야하는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아무리 요청을 해도
그가 인터뷰를 받아주지 않자
알바생 지원자인 척 매장에 찾아갑니다.
“테이블 위 아가베를 뿌리 다듬고 분갈이 해주세요”
“이력서를 보니 아가베를 꽤 오래 다루셨네요?”
쉬옌은 직접 아가베 분갈이를 실습해보고
인터뷰를 위해 아가베에 대한
방대한 자료까지 섭렵했습니다.
사장님의 질문에 쉬옌은
막힘없이 대답을 합니다.
“좋아요,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그런데…방송국 일은 어쩌시려고요, 쉬옌씨?”

알고 보니 하오밍은
이미 그녀의 얕은 수를
알고 있었습니다.
SNS에 올라론 사진을 보고는
쉬옌의 정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인터뷰는 사양하겠습니다”
쉬옌은 그에게 사과를 하며 작은 선물을 건넵니다.
선물은 그의 최애 원예 도구 공예가의
한정판 원예 가위였습니다.
“저도 드릴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의 선물은 쉬옌이 가장 좋아하는 계화잼이었습니다.
그의 선물을 받고 쉬옌은 깜짝 놀랍니다.
“이걸 어떻게…..”
“당신 SNS에서 할머니가 계화꽃을 따서
잼을 만들어주셨다는 글을 봤어요”
“그래서 이걸 준비했어요”
감기에 걸린 쉬옌이 계화잼을 보며
하오밍을 떠올리고 있을 때
하오밍도 원예 가위를 사용하며 쉬옌을 생각합니다.
“오늘 시간 되나요? 인터뷰하죠”

쉬옌은 한달음에 인터뷰 장소로 찾아갑니다.
그런데 인터뷰 장소는 식물 매장이 아닌
대기업 진다 그룹 1층 로비였습니다.
“하오밍 부사장님이 위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쉬옌이 안내받은 곳은 하오밍이 한참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회의실 이였습니다.
추워하는 쉬옌을 위해 “에어컨 좀 꺼주실래요?”
회사 임원들에게 부탁을 합니다.
회의는 한참 동안이나 계속되었는데
감기에 걸린 채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쐬다 보니
쉬옌은 몹시 힘이 듭니다.
두 사람은 점심을 먹으며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쉬옌은 그 자리에서 그대로 쓰러져 버렸고
하오밍은 쉬옌을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 일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고
얼마 후 어머니에게 쉬옌을 소개합니다.
하오밍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그의 어머니는
그녀를 없는 사람 취급하며 병풍처럼 세워둡니다.
“음식이 완성되면 네가 좀 받아오렴”
“배달을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낯선 사람이 집에 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
마치 하인을 부리듯이 음식을 가져온 후
돌아가라던 하오밍의 어머니는 쉬옌에게
“토요일 오전에, 시간 좀 괜찮니?”
하고 만날 날을 정합니다.
쉬옌은 약속 장소에 나갑니다.
“어머니, 뭐 드시겠어요?”
“한 사람 더 올거란다”
잠시 후, 쉬옌 또래의 여자가 한 명 왔고
두 사람은 쉬옌을 병풍 취급하며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
그의 어머니와 둘만 남았습니다.
하오밍의 어머니는 본론을 말합니다.
“너는 집안이 좀 부족하잖아”

쉬옌이 좋은 사람인 것은 알겠지만
모든 굴욕을 감내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좋지 않은
집안 출신임을 이미 파악을 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어머니의 말을 듣는 쉬옌은
부모 없는 아이라고 괴롭힘당하던
어린시절이 문득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의 그녀는 부모님이
외국에서 중요한 일을 한다고
친구들을 속였고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시러큐스 대학에서 근무하고 계세요”
양가 부모님들이 처음 만나는 상견례 자리.
“우리 딸에 대한 기대가 커서
이름을 ‘쉬옌’으로 지었어요”
쉬옌은 하오밍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시러큐스 대학교 건축학과는 아주 유명하죠”

부모에게 버려져 할머니 손에 자란 그녀에게
해외 명문대에서 교수로 일하는
번듯한 부모님이 있을리 없습니다.
“어떤 실수도 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그녀의 옆에 앉아있는 두 사람은
상견례라는 험난한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그녀가 특별히 고용한 가짜 부모님.
“걱정 마세요”
“대본은 완벽하게 숙지했으니까”
호언장담한대로 두 사람은 혼신의 연기를 펼쳤지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하오밍의 어머니.
“저희가 작년에 시러큐스 대학에 가봤는데
그 근처 베이징 오리 식당이 참 맛있더군요”
“두 분도 가보셨나요?”

어머니의 질문에 순간 서늘한 정적이 흘렀지만
쉬옌은 이 정도 유도심문에 당하지 않습니다.
“뒤쪽에는 어니스트 버드 도서관이 있어요”
하오밍의 어머니 못지않게 주도면밀한 쉬옌은
가짜 부모님들을 데리고 프로필상
아버지의 근무처인 시러큐스 대학까지
이미 원정을 다녀온 상태입니다.
“저희 단골인데, 거기 베이징 오리가 아니라
쓰촨 음식점이예요”
기세를 몰아 쉬옌의 아버지는
자신이 저술한 책이라며
책 두 권을 내밀었습니다.
책 두 권중에 하오밍의 어머니의 책에만
서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 제 책에만 사인이 없죠?”
“이런, 죄송합니다. 제가 깜빡했군요”
실제로 그 책을 저술한 교수를 찾아가
직접 서명을 받은 쉬옌은
일부러 한 권에는 서명을 받지 않고
대신 그녀의 아버지에게 밤새도록
서명 연습을 시켰던 것.

“서명이 참 멋지시네요”
“역시 교수님은 다르십니다”
두 서명을 비교해 본 하오밍의 어머니는 의심을 거뒀고
식사를 마친 그들이 담소를 나누기 시작할 때
하모밍의 어머니는 쉬옌을 따로 불러냅니다.
“가짜는 진짜가 될 수 없는 법이다”
“솔찍히 말하는게 어때?”
식사를 할 때 쉬옌의 어머니가
딸에게 음식을 챙겨주면서도
정작 그녀가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을 보고
그들을 가짜 부모라고 의심을 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부모님을 거의 뵌 적이 없어요”
“하모밍이 아니었다면, 평생 연락하지 않았을 거예요”
“부모님은 어린시절 해외 대학에서의 연구를 위해
저를 할머니 댁에 팽개치고 떠나셨어요”
“화목한 가족 관계가 있다는 건 거짓말이었어요”
너무 바빴던 하오밍의 부모 역시
어린 아들을 해외에 두고
혼자 공부하게 했었던 점을 노리고
쉬옌은 그렇게 둘러댑니다.
쉬옌의 접근은 적중했고
하오밍의 어머니는 의심을 거두게 됩니다.

그때 마침, 방송국 동료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녀가 간절히 원했던 프로그램 진행자 자리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는 소식을 전하는 동료.
“아직 확정은 아닐거야”
살얼음판을 걷는 듯했던 상견례를 마치고
부모님과 호텔로 돌아온 쉬옌.
“결혼식만 끝나면, 두 분의 역할도 끝입니다”
가짜 부모님에게 주의를 주고
객실을 나온 쉬옌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그 불안감의 근원은
물론 모래 위에 성을 쌓듯
거짓으로 쌓아 올린 그녀의
위태로운 인생이였습니다.
“모래 위의 성이,
과연 무너지지 않고 버텨낼 수 있을까?”

지금까지 <허아요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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